벗...

2012. 2. 1. 06:00Sweet Memories/Peoples

 

 

 

 

 

 

 

 

 

 

 

 

 

 

 

 

 

 

 

 

그래 우리 철없던 날들은 다 갔구나

좋은 추억은 잠시라더니 그런가보다

 

그래 나도 허기진 너의맘 다 알겠다

우린 때로는 너무슬퍼도 웃는가 보다

 

함께 했던 친구들은 이제는 간곳 없구나

밤새워 설레어 울었던 그사랑도 세월에 흘러 흘러

 

그래 이제 너와나 단둘이 남았구나

이렇게 서로 부둥켜안고 또 가자꾸나

 

언제나 숨이 찰때면 쉴곳이 있어 좋구나

언젠가 시간이 흐른뒤에도 우리는 함께일까

 

그래 이제 너와 나만 남았구나

이렇게 서로 부둥켜안고 또 가자꾸나~~

 

                                             - 이적,김동률 벗...

 

 

 

 

김제 .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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