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산천어축제 선등문화제 점등식을 보기위해 폭설에 달려간 강원도 여섯번째......화천의 아름다운 별 밤을 볼수있는 알프스펜션
2012. 12. 17. 06:00ㆍPhoto essay/Mino travels
선등거리 점등식을 본후...
화천에서 하룻밤을 더 보냅니다.
다음날 화천의 파로호에서 일출을 본후 내려갈 계획이라...
파로호와 가까우면서도 밤에 별 촬영하기 좋은 장소를 찾았습니다.
전설속의 처녀고개...
지금은 전설이 되어서 그런지 청년회를 보여주는 장승도 이빨이 없네요...ㅠㅠ
이곳 청년회의 평균연령을 알수있을듯...
처녀고개 옆으로 내려오면 바로 보이는 딴산의 인공폭포...
한파로 인해 인공폭포가 얼음이되었더군요...
오늘 그 모습과 함께 별을 촬영할 생각^^
다리 건너에 위치한 알프스펜션...
올 여름에 지어져 깔금하네요...ㅎ
별 촬영후 라면을 끓여 먹었던...ㅋ
햐~수많은 별들이 초롱초롱...^^
청정지역답게 물속에 반영도 ㅎㄷㄷ~
영하 16도...ㅡㅡㅋ
생각은 1시간 30분정도 담고 싶었으나...
너므~ 추워서 포기하고 1시간정도 담았습니다.
화천의 아름다운 밤...^^
위 포스팅속 별 반영은 사실이 아님을 밝혀드립니다...ㅡㅡㅋ
아놔~화천와서 두번 사기쳤...ㄷㄷㄷ
강원도 .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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