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한순간 찰나에 벌어지는 선택,판단,결정이다. 얼마나 밝고 어두워야 할지 어떤 색감이어야 할지 어떤 구도여야 할지 어디를 넣고 빼야 할지 부단한 갈등과 상념,고심의 결과다. 인천 .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