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날씨가 좋아서 별 일주촬영을 갈까 말까...망설이다. 조금 늦은 시간에 포기를 하고... 집에 들어와 블러그 친구이신 가인님 블방에서...헉...헉... 너무나도 애절한 음성과 가슴을 움직이는 노래와 가사를 접한후... 무작정 그 느낌을 살려 촬영을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