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에서 일출... 서해에서 일몰을 본 날... 함께 할수 있어서 너무도 좋았습니다. 보잘것없던 나를... 챙겨준 캔디-홍예 누이... 섬세한 모습과 중심을 잡아주는... 하늬바람 누이까지... 김제 .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