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기 이 건물은 처음에 대장역(大場驛)이라는 이름으로 업무를 시작한 전라선의 보통역이었다.당시 이 근처에 일본인 농장이 설립되면서 형성된 '대장촌'이라는 일본인 이민촌이 있었기 때문에 일본인들이 많이 이용했던 역사(驛舍) 가운데 하나이다.광장 쪽 출입구 위에는 캐노피,철로변에는 직교형 박공지붕이 돌출되는 등 전형적인 소규모 철도역사(驛舍)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 익산 .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