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도 좋았던 우도의 밤이지나고.... 새벽6시 기상 피건한 눈을 비비고 팬션앞 일출포인트로 이동^^ 비양도 등대를 바라보며.... 햐~~바다의 여명...아흠답다. 큭...그래 이대로 오여사님만 만나게 해주오~~ 기다리는 동안 셀카도^^v 나온다....일출이~~~ 그런데 구름때문에...ㅡㅡㅋ 오~~여사님은 아니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