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등거리 점등식을 본후... 화천에서 하룻밤을 더 보냅니다. 다음날 화천의 파로호에서 일출을 본후 내려갈 계획이라... 파로호와 가까우면서도 밤에 별 촬영하기 좋은 장소를 찾았습니다. 전설속의 처녀고개... 지금은 전설이 되어서 그런지 청년회를 보여주는 장승도 이빨이 없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