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8. 20. 12:16ㆍPhoto essay/Mino food essay
요즘 들어서 인터넷 문화에 회의를 느낀다.
진정한 음식과 맛....
과연 그 기준을 어디에 두어야 델까....
나도 세상사 살아본지는 얼마 앙 되었지만....
무쉰 맛을 알고 무신 음식을 안다고....
누구나 쉽게 할수있는 인터넷이라는....
이런 쓰레기 같은 곳에서 뭐가 어쩌고 저쩌고....
그러니 음식의 주 원료도 모르면서...
그 집을 논하고 살이 적다는 둥....사리라는 둥......
정말 한심하기 그지없다.
그런 대단한 블러거님이 맛집파워블러그란다...퀙...
창피한 일이다.
오늘은 얼마전 에너지 소비로 기력이 약해지신 쉐비체어님과 함께
민물장어구이를 묵으러 왔다...ㅋㅋㅋ
역쉬 남자한테는 장어가 최고죠^^
장어죽??
오~~첨본당...ㅡㅡㅋ
일딴 감사히...히히
잘....차려진 밥상에 잠깐 카메라만...ㅋㅋㅋ
잠쉬 기다리는 동안...흠~~~
으흐흐...그렇지...그럼^^
드뎌 모습을 보여주시고...꿀꺽
오~~살이....살이....
그럼 약??한잔과^^
누가 장어는 질려소 마뉘 못묵는다 말했는 가....
그 말도 앙데는 소리는 여기서는 통하지 않으리~~
캬~~~역쉬 첫술은 짠~~해야쥐....ㅋㅋㅋ
후식으로는 공기밥을 먹을수도 있지만 이집의 두번째 자랑^^
다슬기(올겡이)수제비...으흐흐
일딴 다슬기 수제비와 어울리는 이웃님들...
자~~불 당겨주시구요^^
오~~단아한 모습 보기 좋아요...
난 밀가루....그래 좋아한다 하지만 면을 좋아한다가 맞을꼬다.
지비서도 수제비는....ㅡㅡㅋ
하지만 요놈의 다슬기 수제비는....ㅎㅎ
쟈글쟈글~~
그럼 받으세요~~서방님^^
그리고 저도 떠 주세요...ㅎㅎ
뭐~!!떠 주세요~~떠 주세요~~그럼 소 소 소는 누가키워~~ㄷㄷㄷ
햐~~단백함은 말로 표현을요...ㅎㅎ
3번이나 떠 묵었다가 배 터지는 줄....ㅡㅡㅋ
손님도 많고....
우리가 찾아간 집의 위치는 함열 다송초등학교앞이다.
이곳이 멀다면...2호점^^
이모님~~잘 묵었슴돠...^^
전화 : 063-862-9595
위치 : 익산시 함열읍 다송초등학교앞
@창평수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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