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8. 28. 15:02ㆍPhoto essay/Mino travels
작년까지만해도...어린이날 휴무를 즐길수있다는 점때문에...
혼자 사진찍으로 나가곤했는데요...
올해 첨으로 아들녀석과 마눌님모시고 놀이동산에 다녀왔습니다.
아들녀석...아빠 그런데 왜 일찍가요??
익산에서 새벽 6시출발....도착하뉘 7시 30분쯤...역쉬 한산하뉘 좋네효^^
놀이공원까지가는 열차도 한산하구요^^
어린이날을 맞이해서 사람들이 많이 밀릴껄 가만한 랜드측에서 한...20분 먼죠 개장해주네요..ㅎㅎ
너무 기분이 들뜬 녀석^^
저와 꼭 타보고 싶었는 놀이기구...ㅡㅡㅋ
어지럽더라구요...ㅠㅠ
이쁘게핀 철쭉앞에서 엄마랑 기념촬영도 하구요^^
제가 사진을찍고 엄마가 같이 타야데는데요...ㅡㅡㅋ
마눌님은 놀이기구를 싫어한다거...ㅠㅠ
사람들의 긴~~줄 서지않아도 바로바로 놀이기구를 탈수있다는 장점을 알고서는....
청개구리 머리띠를 하고는 좋아서 죽네여~~
청룡열차를 타야데는데~~
아....미니청룡열차라...ㅡㅡㅋ
둑어도 혼자는 못탄다거....쩝
쉬운 그내는 혼자타라~~ㅋㅋㅋ
에고고...바이킹~~!!
점심밥까지 먹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까징 드셔야 덴다는....ㅎㅎ
놀이공원에서 다시 열차를 타고 입구로오뉘....헐~~!!
장난이 아니네여~~
사람들이~~사람들이~~검나 많아여~~
그러나 우리는 모든 일정을 오전 11시에 마무리...ㅋㅋㅋ
아침에 조금만 일찍서둘러서 움직이뉘...하루가 편안~~하네여...ㅎㅎ
집에 도착하뉘 12시 30분이네요^^
@금호패밀리랜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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