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둔산
2011. 8. 31. 09:50ㆍPhoto essay/Mino travels
지난 5월말쯤 주말에 날씨가 별로다는 기상청의 주중예보....
아무생각이 없었다.
금요일 저녁...기냥 들여다 본 기상청...
헉...날씨가 괘앙네??^^
그럼 오디로 갈까~~~으흐흐
제가 살고있는 전북지역에서...
일딴 가까운 두곳...대둔산과 옥정호....
망설임이 들어간다...ㅡㅡㅋ
아....이번에는 대둔산이 좋을꼬 같다는 생각..^^
그래서 새벽 2시에 무작정 달린곳...ㅎㅎ
지금까지 대둔산을 오르기를 수십차례...
한번도 나에게 멋진 선물을 준적이...쩝
헉....그런데 이번에는 예감이 적중했다....
정상에 올라서뉘....멋진 운해와 구름...그리고 여명까지^^
치료중인 다리를 이끌고 유난히도 힘든 산행..ㅠㅠ
그 뒤에 돌아오는 멋진 선물^^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ㅠㅠ
햐~~나에게도 이런 멋진 풍경을 보고 담을수 있는 날이 오는구나...으흐흐
아직도 그 마음을 잊을수가 없네요^^
@대둔산에서....
'Photo essay > Mino travel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도 열번째 이야기 (0) | 2011.09.02 |
---|---|
제주도 아홉번째 이야기 (0) | 2011.09.02 |
지라산 바래봉 (0) | 2011.08.31 |
제주도 여덜번째 이야기(2)....우도편 (0) | 2011.08.30 |
제주도 여덜번째 이야기(1) (0) | 2011.0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