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궁리유적전시관 및 왕궁리5층석탑

2011. 11. 3. 06:00Photo essay/Mino travels

 

 

 

 

 

 

 

 

 

 

 

 

 

 

 

 

팸투어 두번째 코스인 왕궁리유적전시관

 

왕궁리유적전시관은 왕궁리5층석탑이 위치한 왕궁리유적 남측에

 

건립되어 2008년 개관한 전시관으로 유적 발굴조사 과정에서 확인된 내용을 소개하고 출토유물을 전시하여

 

문화교육장으로 활용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왕궁리유적은 1989년부터 21년 동안 발굴조사 결과 백제 무왕대에 왕궁으로 건립되어 경영되다

 

후대에 왕궁의 중요 건물을 헐어내고 그 자리에 사찰이 건립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전시관에서는 왕궁리유적의 발굴조사 내용을 영상으로 제작하고 중요 출토유물을

 

전시하여 왕궁리유적의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금제품

 

 

 

 

 

 

 

 

 

 

유리제품

 

 

 

 

 

 

 

 

 

 

수막새

 

 

 

 

 

 

 

 

 

 

연가와 연통

 

 

 

 

 

 

 

 

 

 

수부명기와

 

 

 

 

 

 

 

 

 

 

백제기와를 관람객이 직접 만져보면서 기와 제작과정을 살펴볼 수 있으며....

 

 

 

 

 

 

 

 

 

 

전시유물은 발굴조사 과정에서 출토된 유물중 300여점을 선정.전시하였는데

 

왕궁을 상징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금제품,유리제품,수부명 인장와,전달린토기 등과 함께

 

연화문 수막새,각종 인장와와 토기류,금과 유리제품을 생산하던 도가니 등이 전시되어있다.

 

 

 

 

 

 

 

 

 

 

 

 

 

 

 

 

 

 

 

 

 

 

 

 

 

 

 

 

 

 

 

 

 

 

 

백제 왕궁터는 우리나라 고대 왕궁으로는 처음으로 왕궁의 외곽 담장과 함께 왕이 정사를 돌보거나

 

 

의식을 행하던 정전건물지를 비롯한 14개의 백제 건물지와 백제 최고의 정원유적,금,유리,동등을 생산하던 공방지

 

 

우리나라 최고의 위생시설인 대형화장실 유적 등이 조사되어 왕궁의 축조과정과 왕궁에서의 생활 내용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유리제품

 

 

 

 

 

 

 

 

 

 

 

 

 

 

 

 

 

 

 

 

 

 

2011년도 서동왕자(임경진군)

 

익산의 문화를 알리기위해 선발대회에 나왔다는 자긍심이 좋았던 친구^^

 

전북의 사진동호회 팸투어를 위해서

 

서동.선화의 모델촬영도 일정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서동.선화의 사랑을 느껴 보시죠....

 

 

 

 

 

 

 

 

 

 

 

 

 

 

 

 

 

 

 

 

 

 

근엄한 모습과....

 

 

 

 

 

 

 

 

 

 

다정한 모습을 두루 가춘 서동왕자...^^

 

 

 

 

 

 

 

 

 

 

선화공주(김유영양)은 이미 동호회에서 모델로 유명세를 타고있으며....

 

올해초 군대를 가더뉘....ㅋㅋ

 

결국은 탈영을 하고 돌아와 내년을 준비중이라네요^^

 

앞으로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왕궁리5층석탑은 백제 왕궁의 경영이 끝나고 사찰로 변화되는 과정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고있다.

 

다만 왕궁리5층석탑이 사찰로 변화과정에 처음부터 조성되었는가?

 

아니면 목탑 이후에 재전된 건인가에 대한 논의는 아직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고한다.

 

왕궁에서 사찰로의 변화 시기에 대해서는 대체로 백제 말기로 보고 있으나 석탑의 건립연대에 대해서는

 

1.백제말기 , 2.통일신라 초기 , 3.통일신라 말 또는 고려 초기 등으로 일치된 의견접근이 어려운 상태라고 하네요....

 

석탑 건립 연대는 석탑의 양식,

 

석탑 내부에서 발견된 사리장엄구중 사리병을 보관하던 내함의 문양과 금은제금강경판의 글자체 분석,

 

석탑 하부의 추정 목탑지 또는 건물지의 기초부(판축층)의 존재,

 

석탑의 기단부에서 출토된 금동불상의 양식 등에 근거해서 언급된다고 하네요....

 

 

 

 

 

 

 

 

 

 

 

국보 제289호. 높이 약 850cm. 1층 기단에 5층의 탑신이 올려진 형태로 기단은 지대석 위에 하대석을 올려놓은 단층 구조이며

 

 하대석의 각 면에는 우주(隅柱)와 탱주(撑柱)가 2개씩 표현되어 있다.

 

 갑석은 폭이 좁고 얇은 편이며 그 밑에는 부연(附椽)이 마련되어 있고 위에는 낮은 탑신 굄이 있다.

 

 탑신부의 옥개석과 옥신석은 각기 여러 개의 돌로 구성되었는데 1층 옥신에는 각 면에 우주와 탱주가 표현되어 있고 2층 옥신부터는 우주만 새겨져 있다.

 

얇고 넓은 옥개석은 편평하게 내려오면서 처마 끝부분이 약간 올라갔으며 3단받침으로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상륜부는 일부 파손되었으나 현재 노반(露盤)·복발(覆鉢)·앙화(仰花)·보륜(寶輪) 등이 남아 있다.

 

 이 석탑은 기단부가 단층인 점, 옥개석의 폭이 넓고 편평한 점, 옥개석의 층급받침이 3단인 점 등에서

 

같은 지역에 있는 백제시대의 익산 미륵사지 석탑의 형식을 기본적으로 따르고 있으나

 

 1965년 탑을 보수할 때 1층 옥개석과 기단부에서 발견된 사리장엄구의 양식으로 보아 백제계 석탑의 전통을 반영한 고려 초기의 석탑으로 추정된다.

 

휴~~올말에 공부하뉘

 

↓아래 사진처럼 돌꼬 같아요....ㅠㅠ

 

 

 

 

 

 

 

 

왕궁리 .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