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1. 2. 06:00ㆍPhoto essay/Mino travels
국내 최대 은행나무 집산지인 보령시 청라면 장현리 장밭마을
가을이면 마을 전체가 황금빛 은행나무의 잎으로 물결을 이뤄
사람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오서산휴양림 입구에 자리잡은 장밭마을에는
500년 이상된 7000여 그루의 은행나무가
매년 10월말부터 11월 초까지 황금빛 노란 옷으로 갈아입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신경섭전통가옥과 어우러짐은....
조선시대 후기의 한식가옥으로 사랑채 건물이다.
1987년 12월 30일 충청남도문화재자료 제291호로 지정되었고
단청이 옛 모습 그래도 남아 있을 정도로 보존 상태가 좋다.
대문은 우진각지붕이며 효자문이 있다.
청천저수지 인근 향천리에는 높이 26m, 나무둘레 6.8m의
800년 된 은행나무가 시 보호수로 지정돼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전 정보를 못봐서 못찍고 왔네요..ㅠㅠ(다시갈수도 없꼬....)
이와 함께 억새물결로 유명한 오서산의 억새가 10월 중순부터 11월 중순까지 최고 절정을 이루며
수채화처럼 펼쳐져 은행나무와 함께 은빛물결의 억새도 감상할 수 있다.
휴~~이제 찬찬히 둘러보시져....^^
까치밥...^^
어때요??
황금빛 물결이....
이 포스팅을 보신후 혹??
다른사람한테 10분만 참았다 가세요...ㅡㅡㅋ
x냄세가...ㄷㄷㄷ
보령 .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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