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2. 13. 06:00ㆍPhoto essay/Mino food essay
경포호 일몰 촬영을 마치고
다음날 일출촬영지 정동진으로 ㄱㄱㅆ~~
숙소를 정하고 우린 맛있는 저녁식사를 즐겼다.
주 메뉴는 아니고 일딴 물회도 먹어보기로^^
아흑~
잘 비벼소...
한번더 아흑~~
드셔보세여~~
정말 매콤하면서 션하고 야들야들하뉘^^꿀꺽...
오늘의 주 메뉴^^
전복...으흐흐
이날 엄니는 손주를 위해서 생선회가 아닌 전복을 쏘셨...ㄷㄷㄷ
그것도 대^^
바로 요놈때문에...ㅋㅋ
전복킬러...ㅡㅡㅋ
보길도 여행때 맛을 본 전복 우리나라의 약 70%를 생산한다.
그 곳에서 혼자 전복을 다 묵어치웠던 놈...
하나뿐인 손주를 위해 엄니가 전복값을...ㅋㅋ(사랑합니다.^^)
끙~~ㅡㅡㅋ
저녁먹고 난 해변에 별 사냥을 나갔다.
약 10여분 가량을 촬영하는데...
이게...이게...뭐꼬??
ㅡㅡㅋ
주말이라 관광객들이 좀 있다.
해변에서 폭죽을~~ㅠㅠ
그럴꺼면 차라리 가까이 가서 폭죽을 쏘세요...으흐흐
이왕 실패한고^^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즐겁게 여행하는 기분으로 새벽에 나와서 촬영해야지 했는데요
구름이 많아서 새벽도 실패~^^
오늘 덕유산 갑니다.^^
정동진 .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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