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eet Memories/Right & Wrong(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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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수요일이면 좋겠다.
그때처럼 비가 내렸으면 좋겠다. 이 말할 수 없는 갈증을 모두 적실 수 있게... 비 오는 수요일이면 좋겠다. 시장 순대 국밥 집에서 낮 술이나 한잔 할 수 있게... 비 오는 수요일이면 좋겠다. 2014 . 작업실
2014.04.16 -
행로
그 행로를 따라가 본다. 음악의 선율 같기도... 다시 원점으로... 먼 길을 떠나기도 한다... 2014 . 신두사구
2014.04.09 -
알 수 없는 죽음이다.
물이 들어도 바로 나오면 될 것을... 누군가 죽은 걸 버릴 이유도 없고... 먹을 걸 찾아 이곳까지 찾아와 굶어 죽은 건지... 알 수 없는 죽음이다. 2014 . 태안
2014.04.02 -
파주
바라보기... 2013 . 파주
2014.03.15 -
시선
. . . . 2013 . 파주
2014.03.08 -
parking
내 마음의 주차장은 어디... 난 언제나 편안한 주차를 할 수 있을까... 2013 . 퐝
2014.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