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바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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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
저 허무의 기슭으로 나는 가네 이 자유로운 영혼 강물로 흘러 내 들꽃으로 피어 바람에 흩날려도 서러워 않으리 우후 아무도 오지 않는 길에 저 외로운 새야 저문 서편 하늘 끝까지 휘이 날아가렴 외쳐부르던 기쁨의 노래 간 곳 없고 다시 혼자가 되어 나는 가네 새벽은 찾아오리니 불멸..
2012.02.17 -
강원도 1박 2일~(겨울바다-경포대)
강릉 시가지에서 북동쪽으로 약 6㎞ 떨어져 있다. 백사장길이 6㎞, 관광객 수용능력 15만 명으로 규모면에서 볼 때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해수욕장이다. 물이 맑고 모래가 희고 깨끗하며, 약 4㎞에 이르는 백사장에 해송림이 병풍처럼 둘러 있다. 특히 곳곳에 핀 해당화가 아름다운 ..
2012.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