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은 사진을 찍을 때 한쪽 눈을 감는 이유는 '마음의 눈'에 양보하기 위해서라고 했다. 시인 곽성숙 그녀는 몇 년 전 많이 아팠다. 지금은 많은 재활 치료를 통해 건강한 모습을 유지하지만, 아직도 몸이 많이 불편하다. 그녀의 두 번째 시. 수필집 출판기념회 날...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