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매우 소홀한 미노입니다.ㅡㅡㅋ 6월 한 달 동안 내년 생계를 위해 정신없이 포토폴리오 작업을 하러 다녔습니다. 그러던 중 찾아간 군산 선유도 약 20년 만에 가본 듯합니다. 그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기분 좋게 찾아갔습니다. 옛 기억으로는 조용하고 차분한 섬이라고 생각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