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갑자기 나에게 사진이란... 삶이란... 여행이란... 머릿속이 복잡해지고 가슴이 답답해지더군요... 모든 걸 버리고 가볍게 떠나고 싶은 마음... 그럴 때 바람처럼 그렇게... 혼자 가는 길 콧노래 부르며 갔다 왜 그랬을까 세상을 걸어가다 보면 저도 모르게 나오는 노래 그곳이 진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