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하면 오분자기뚝배기/갈치조림/흑돼지등등... 쩜 흔한 메뉴만 생각을 한다. 매년 아버지제사에 맞춰서 가족휴가를 떠난다... 평년과는 달리 올해는 윤달이 낀 달이있어서 쫌 빠른 휴가를 다녀와야만했다. 오전에 중문 관광을 마치고 쇠소깍으로 이동하던중 찾아간 미향... 첨에는 간단히 요기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