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2. 15. 06:08ㆍPhoto essay/Mino food essay
익산에서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
2011년 송년회를 가졌다.
작은 골목길에 숨은 맛집...
진안 삼겹살~
흑돼지로 오해없으시길...ㅋㅋ
진안에서 이틀에 한번식 고기가 들어오는 관계로
냉동은 전혀 하지 않는다.
이미 제육볶음과 청국장으로
미식가들 사이에서는 어느정도 평이 나있는것 같다.
으~~
우리를 항상 좋은 먹거리로 인도해주시는 쉐비체어님
오늘은 막걸리를 가져오셨다.
일명 여성전용 앉증뱅이술...ㅋㅋ
딱 3잔만 좝샤봐~~
즐겁게 건배~~
송년회날 제육볶음을 먹기는 했으나
묵느라 바빠소 촬영을 못했는뎅...
때마침 점심을 먹으로 ㄱㄱㅆ~~
100퍼센트 현미밥을 먹는 쉐비체어님...
그래서 성격이 고약하신듯;;;ㄷㄷㄷ
점심시간에도 1시를 넘겨서 갔다.
그런데 아직도 사람들이...
오늘의 메인^^
으흐흐
맑게 끓인 청국장...음
아~~
전북 익산시 모현동 1가 235-14
063)857-1353
아놔~~
왜 나는 꼭 남자하고만 커피숍을 오냐궁...
나랑 같이 들어온 범인...ㅋㅋ
성격 고약하신 분이 오늘 일을 내고야 말았네요
구경들 가보세여~~
여기를 꾸욱 <--눌러봐여~~^^
익산 .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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