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쌓인.....곰소 염전

2012. 1. 2. 06:00Photo essay/Mino travels

 

 

 

 

 

 

 

 

 

 

 

 

 

 

 

 

 

 원래 곰소는 섬이었는데 일제 강점기때 왜놈들이 부안에서 나는 농수산물을 수탈해서 가져 가기위해 진서면 연동에서 곰소까지,

 

곰소에서 진서면 작도까지 제방을 쌓으면서 도로를 개설했다.

 

 자연스럽게 간척지가 되었고 거기에다 염전을 만든 것이다.

 

 10여년 전만해도 전체가 염전이었으나 지금은 다른용도로 많이 바뀌었다고 한다.

 

곰소염전에서 나는 소금은 맛이 매우 우수하여 곰소의 젖갈담는 주원료로 쓰이고 있다.

 

그러나 수입소금의 여파로 그규모가 많이 줄어들어 예전처럼 생산량이 많지는 않다고 한다.

 

(펌)

 

 

 

 

 

 

 

 

 

 

 

 

 

 

 

 

 

 

 

 

 

 

 

 

 

 

 

 

 

 

 

 

 

 

 

 

 

 

 

 

 

 

 

 

 

 

 

 

 

 

부안 . 2011

 

'Photo essay > Mino travel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원행 기차.....기억하고 싶은 순간  (0) 2012.01.05
따스한 햇살...  (0) 2012.01.03
소래포구.....기억하고 싶은 순간  (0) 2011.12.27
엄청추운 덕유산  (0) 2011.12.26
눈쌓인 도솔천과 선운사  (0) 2011.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