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1박 2일~(오죽헌-초당두부)

2012. 2. 8. 06:00Photo essay/Mino trav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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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제165호. 이 건물은 1452년(문종 2)에 등제하여 대사헌까지 지낸 최응현(崔應賢)의 고택에 딸린 별당으로,

1536년(중종 31) 이이가 태어난 유서 깊은 곳이다.

평면구조는 앞면 3칸, 옆면 2칸으로 된 일(一)자집이며 대청·온돌방·툇마루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이가 태어난 방은 몽룡실(夢龍室)이라고 한다.

커다란 장대석으로 쌓은 단층 기단 위에 막돌초석을 놓고 네모기둥을 세워 기둥 윗몸을 창방으로 결구했으며,

기둥 위에 주두(柱頭)를 놓고 익공(翼工)으로 처리한 이익공(二翼工)집이다.

앞면에는 띠살창호를, 옆면에는 골판문을 달았으며 지붕은 팔작지붕이다.

이 건물은 한국주택사에서 현존하는 유구(遺構)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으로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방과 대청으로만 구성된 별당만 남아 있고, 본채가 없어 조선 초기의 주택구조를 알 수 없는 것이 유감이다.

 

다음백과에서...

 

 양떼목장을 나와 대관령 구도로를 내려와 도착한 오죽헌

 

오죽헌의 내용은 위의 오죽헌을 참조^^

 

 

 

 

 

 

 

내가 생각나는건...

 

1박 2일에서 이수근이 오천원권들고 비교하던 생각뿐...ㅋㅋ

 

 

 

 

 

 

 

 

 

 

귀챠니즘에 망원마운트만...으흐흐

 

 

 

 

 

 

 

 

 

 

함 보시죠~

 

 

 

 

 

 

 

 

 

 

 

 

 

 

 

 

 

 

 

 

 

 

윽...목련

 

한옥과 목련은 생각해도 넘 잘어울리는 듯...

 

 

 

 

 

 

 

 

 

 

 

 

 

 

 

 

 

 

 

 

 

 

이제 슬슬 배꼽시계가...

 

정오를 알려드립니...ㄷㄷㄷ

 

 

 

 

 

 

 

 

 

 

이쪽 지역에서 콩비지를 주는 두부집을 찾기는 쉽지 않은뎅...

 

미노 콩비지 좋아하는뎅...ㅋㅋ

 

 

 

 

 

 

 

 

 

 

두부전골과 두부김치를 주문

 

 

 

 

 

 

 

 

 

 

윽~

 

아니 어쩜 이리도 두부가 야들야들 할수있단 말인강...ㅡㅡㅋ

 

바닷물을 간수로 사용하여 제조한다더뉘 그래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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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광해군강릉지역에 삼척부사로 역임한 허엽(許曄)[1517~1580]이 집 앞의 맛 좋은 샘물로 콩을 가공하고

깨끗한 바닷물로 간을 맞추어 두부를 만들게 하였는데,

이렇게 만든 두부의 맛이 좋기로 소문나자 두부에 자신의 호 ‘초당(草堂)’을 붙이도록 하였다고 한다.

 

또한

 

처음에는 초당두부를 수공업으로 만드는 가구가 운집해 집집마다 각자의 비법을 살려 경쟁적으로 제조하였는데 1983년에는 현대화된 두부공장이 생겨났다.
또한 강릉초당두부는 해양심층수 실용화 위탁연구업체로 선정되어 앞으로 해양심층수를 사용하여 영양과 품질이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게 된다.

 

 

 

 

 

 

 

 

 

잘먹겠습니다.^^

 

 

 

 

 

 

강릉 .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