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eet Memories/stationary(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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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사의 가을 담쟁이
[길상사의 가을 담쟁이] 저것은 벽 어쩔 수 없는 벽이라고 우리가 느낄 때 그때 담쟁이는 말없이 그 벽을 오른다... 물 한 방울 없고 씨앗 한 톨 살아남을 수 없는 저곳은 절망의 벽이라고 말할 때 담쟁이는 서두르지 않고 앞으로 나아간다. 한 뼘이라도 꼭 여럿이 함께 손을 잡고 올라간다...
2013.11.12 -
가을...
이 빛 좋은 가을날 카메라는 곰팡이가 피어가네요... 2013 . 익산
2013.10.30 -
@선운산
명절 가족들과 선운산을 찾았다. 가을이 많이 와 있었다... 겁이 나는 이유는 뭘까... 가을이 오니 겁이... 2013 . 고창
2013.09.22 -
@향교
피고지고 피고지고... 잠시 의자에서 쉬어가고... 2013 . 전주
2013.08.24 -
잘 다녀왔습니다.
가족 인원 15명... 즐거운 휴가를 마치고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뭐...미노는 가족 진사였지만요...ㅡㅡㅋ 휴가 전 미룬 일 처리 후 돌아오겠습니다.^^ 무더위 건강관리요~ 2013 . 카멜리아호
2013.07.29 -
노란망태버섯
망태버섯 치마 입는 모습입니다. 총 207장을 촬영 gif 파일로 만들었으나 용량이 너무커 동영상으로 만든 후 링크를 걸었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요... 남부지방은 주말에 비 소식이 들립니다. 이번 비가 그치면 다시 가봐야 할듯합니다. 2013 . 완주
2013.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