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8. 27. 11:07ㆍPhoto essay/Mino travels
이날도 아침에는 제가원하는 날씨가요...ㅡㅡㅋ
마음 가다듬거 이번에는 제주의 5.16(1131)도를 타고 쭈욱~~~올라가다보면
숲터널등등 멋진 곳을 볼수가 있지요...ㅎㅎ
그중에서도 비자림로(1112)번 도로를 타고 가다보면 첫번째로 삼나무숲길을 마주하지요^^
삼나무숲길을 지나서 조금만 더 가다보면 나오는 곳
삼굼부리....이곳은 연풍연가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 이다.
제주에서는 360여 개의 기생화산이 분포되어 있으며....
대부분의 기생화산은 분화구를 갖지 않거나 분화구를 갖고 있더라도 대접을엎어놓은 듯한 형태 또는 말굽형의 형태를 하고있다.
그러나 산굼부리 분화구는 용암이나 화산재의 분출이 없이 폭발이 일어나 그 구멍만이 남게 되는 마르(marr)형 분화구로서 한국에서
뿐 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아주 희귀한 형태이다.
산굼부리는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해발 400m에 위치하며....
표고 438m, 외부주위 둘레 2,067m, 내부주위둘레 756m, 깊이 132m 이고
넓이가 약 30만 평방미터에 달해 한라산 정상의 백록담보다도 크고 깊다.
오름의 외측 사면에는 참억세가 군락을 이루며 가을에는 장관을 연출한다.
어머니의 기념삿 한 컷 하구요^^
산굼부리...구람 잘있오~~ㅎㅎ
중문축구장근처에서 잠쉬 바다를 바로보고^^
늦은 점심을 먹는다...메뉴는...ㅋㅋㅋ
제주의 자랑 오분자기뚝베기^^
요놈이 유채란당...ㅡㅡㅋ
오~~~잘묵겠슴돠~~!!
배도 부르거 산책을 잠쉬해야죠~~
해녀촌의 해녀님들은 손님맞을 준비를 하고^^
중문해수욕장은 여름에 찾아줄 손님들을 기다리는듯.....
넓은 해변에서 두명의 사람이 그나마 자리를 채워주뉘....ㅎㅎ
이곳 저곳을 둘러보뉘 벌써 일몰 시간이 다가오네요^^
중문의 올인 전망대의 여운이 너므 아흠답네요^^
그럼 이제 슬슬 cd를 구어야죠...우헤헤
더블cd는 보너스 임돠~~~ㅎㅎ
@제주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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